>>> 강화도 하루 여행  코스

 김포시 월곶면에 있는 유리공예 전시장 그라스빌

●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의 김포CC 입구 근처에 있는 그라스빌에 들러 보시지요.
    앞은 한식당, 양식당이고, 뒤는 유리공예 전시장이 있습니다.

● 유리공예 전시장 관람은 무료이고, 예쁜 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에, 연인과 함께 하는 여행에 추천합니다.
    오전에 일찍 가시면, 유리공예를 직접 만들어 보실 수도 있습니다.
    저녁 때, 만들어진 작품을 찾아 가시면 됩니다.

 

  꼭 들러야 할 곳 - 강화역사관

● 강화역사관은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강화의 역사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전시해 놓은 곳으로,
    강화도를 알기 위해서는 꼭 들러야 할 곳입니다.

● 강화역사관 에서는 강화동종, 갑곶리 탱자나무, 갑곶돈대 를 볼 수 있습니다.
     
    

 광성보, 덕진진, 전등사, 마니산, 정수사, 동막해수욕장, 장화리

● 광성보나 덕진진, 또는 전등사중 한 곳을 구경하시고

● 가천의과대학에 들어 가셔서 본관 건물 앞 제일 높은 곳에서
     탁 트인 바다를 내려다 보는 것도 무척 좋습니다.
     다만, 가천의대쪽은 대중교통이 매우 드물고, 가는 길이 포장은 되어있으나
     폭이 좁으니 서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이어서 마니산에 오르시거나,  정수사, 또는 동막해수욕장에 들러 보시고,
    장화리에서 서해낙조를 보시는 것도 좋지요.

서해낙조!

● 겨울철 강화도 남쪽의 해안에서는 어디서나 해 지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 특히 강화도 내에서는 마니산 서쪽 화도면 장화리 부근에서 보는 낙조가 좋습니다.
    다른 곳으로는 석모도로 배를 타고 건너가서 석모도 서쪽 해안에서 보는 낙조도 좋지요.

● 동지때(12월 22일경) 해지는 시각은 대체로 5시 정도,
    따라서, 4시 30분 정도에는 도착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그런데 이 곳도 대중 교통 수단이 드물어요.